영화에 막연한 낭만 환상만 갖고 잇엇구나 싶엇다
현실은 어디서나 그렇듯 드럽고 치사할수도 눈물나게 서러울수도.
그래도 좋다면 하는거고 뭐 다 그런거..
신인감독의 영화 준비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기로 한 방송국은 병헌씨를 밀착취재한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병헌씨는 게으름과 나태함의 표본이었다.
신인감독의 영화 준비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기로 한 방송국은 병헌씨를 밀착취재한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병헌씨는 게으름과 나태함의 표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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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다면 하는거고 뭐 다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