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했던 마지막 문구가 기억에 남는다. 그들이 외쳤던,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무전유죄, 유전무죄'의 사회속에서 수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아직도 좌절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1988년, 복역 중이던 지강혁과 죄수들은 호송차를 탈출한다. 권총 1정과 실탄을 들고 무장탈주에 성공한 이들은 가정집을 돌며 인질극을 벌여 서울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1988년, 복역 중이던 지강혁과 죄수들은 호송차를 탈출한다. 권총 1정과 실탄을 들고 무장탈주에 성공한 이들은 가정집을 돌며 인질극을 벌여 서울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베스트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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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했던 마지막 문구가 기억에 남는다. 그들이 외쳤던, 그리고 우리가 살아 가고 있는 '무전유죄, 유전무죄'의 사회속에서 수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아직도 좌절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