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컬 마닐라

19 · 평균 2.2 · 2008 · 1시간 26분 · 드라마 · 살인
살인을 저지르고 필리핀으로 도망 온 김두식은 코피노 아들을 매일 때리고, 부인을 성적인 노리개로 취급하며 살아간다. 아들은 공소시효를 몇 달 앞두고 한국으로 돌아가려는 두식의 여권을 불 태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