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러닝타임을 이렇게 몰입할 수 있게 만든 한국 영화는 드물다. 감독의 역량을 볼 수 있는 작품. 또한 김윤석, 하정우뿐 아니라 훌륭한 연기파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더욱 재밌다.
연변의 택시 기사 구남은 한국에 일하러 가서 반년째 소식이 없는 아내 화자의 연락을 기다린다. 어느 날, 한국에서 살인 청부 일을 맡아주면 빚을 청산해주겠다는 면정학의 제안을 받고 구남은 황해를 건넌다.
연변의 택시 기사 구남은 한국에 일하러 가서 반년째 소식이 없는 아내 화자의 연락을 기다린다. 어느 날, 한국에서 살인 청부 일을 맡아주면 빚을 청산해주겠다는 면정학의 제안을 받고 구남은 황해를 건넌다.
대종상영화제 남우조연상 포함 2관왕
베스트 감상평
베스트 감상평
긴 러닝타임을 이렇게 몰입할 수 있게 만든 한국 영화는 드물다. 감독의 역량을 볼 수 있는 작품. 또한 김윤석, 하정우뿐 아니라 훌륭한 연기파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더욱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