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12 · 평균 3.4 · 2014 · 1시간 43분 · 드라마 · 사회문제
'더 마트'에서 정규직 전환을 눈 앞에 둔 선희, 싱글맘 혜미, 청소원 순례, 순박한 옥순, 88만원 세대 미진은 하루 아침에 해고되고, 그들은 용기를 내어 노조를 만든다.

베스트 감상평


성실하게 묘사된 노동운동의 과정은 대부분 좌절 그 자체다. 현실이 그렇다. 그러나 영화는 천박한 자본의 폭력을 향해 돌진하는 아줌마들을 통해 일말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듯 하다.

베스트 감상평


성실하게 묘사된 노동운동의 과정은 대부분 좌절 그 자체다. 현실이 그렇다. 그러나 영화는 천박한 자본의 폭력을 향해 돌진하는 아줌마들을 통해 일말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