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그럽게도 현실적으로 묘사된 지지리궁상 연애스토리. 그런데도 박해일이 밉지 않은 건 한재림 감독의 연출 덕분일까.
영어교사 유림은 미술 교생 홍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연애를 요구한다. 함께 한 술자리를 틈타 유림은 홍에게 밤을 함께 보내고 싶다고 고백하고, 홍은 그런 유림에게 자신과 연애하고 싶으면 돈을 내라고 도발한다.
영어교사 유림은 미술 교생 홍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연애를 요구한다. 함께 한 술자리를 틈타 유림은 홍에게 밤을 함께 보내고 싶다고 고백하고, 홍은 그런 유림에게 자신과 연애하고 싶으면 돈을 내라고 도발한다.
베스트 감상평
베스트 감상평
징그럽게도 현실적으로 묘사된 지지리궁상 연애스토리. 그런데도 박해일이 밉지 않은 건 한재림 감독의 연출 덕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