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 오프

2시간 11분

폭풍우가 다가오던 어느 겨울날, 베를린 연방 경찰국에 시체 한 구가 들어온다. 법의관 폴은 부검을 하던 중 작은 캡슐을 발견하고, 그 안에 자신의 딸 한나의 번호가 적혀있음을 알게 된다.


폭풍우가 다가오던 어느 겨울날, 베를린 연방 경찰국에 시체 한 구가 들어온다. 법의관 폴은 부검을 하던 중 작은 캡슐을 발견하고, 그 안에 자신의 딸 한나의 번호가 적혀있음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