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섯 살에 평화시장에서 일을 시작해 정식 재단사가 된 태일.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병든 동료들의 모습을 지켜볼 수만 없던 그는 이상적인 노동환경을 위해 스스로 희망의 불꽃이 되기로 결심한다.
열여섯 살에 평화시장에서 일을 시작해 정식 재단사가 된 태일.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병든 동료들의 모습을 지켜볼 수만 없던 그는 이상적인 노동환경을 위해 스스로 희망의 불꽃이 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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