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상황에서 인간의 이기심과 잔혹성이 얼마나 추악해질 수 있는지를 리얼리즘으로 드러낸다. '찝찝한 뒷끝'이 이 영화의 엄청난 매력.
뉴욕 한복판에 갑작스러운 대폭발이 일어나자, 어느 건물에 있던 8명의 사람들이 지하 벙커로 대피한다. 구조를 기다리던 생존자들에게 군인들이 오지만, 그들은 오히려 위협을 가하며 어린 웬디를 잡아간다.
뉴욕 한복판에 갑작스러운 대폭발이 일어나자, 어느 건물에 있던 8명의 사람들이 지하 벙커로 대피한다. 구조를 기다리던 생존자들에게 군인들이 오지만, 그들은 오히려 위협을 가하며 어린 웬디를 잡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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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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