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 한국 · 18분 · 평균 0.512
아버지의 부고를 들은 희준은 본가로 돌아간다. 그는 언니 희진에게 아버지의 일을 묻지만, 희진의 반응이 이상하다. 둥글고 희멀건 돌을 바라보며 희준은 지난 하루 간에 벌어진 일들을 회상한다.